79 0 0 0 5 0 1년전 0

새벽에 듣는 아모스 설교

북이스라엘의 타락에 회개를 촉구하다

어찌하여 부유함을 믿고 불의함으로 나아가느냐! 호세아서와 마찬가지로 아모스 선지자도 B.C. 8세기 중반에 활동한 선지자로써 여로보암 2세때의 잘못된 타락과 사회적 불평등과 부패를 지적하며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선포하였습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외국의 영향력을 받으면서 종교적 도덕적 타락이 심화된 상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의식적으로 형식적인 종교행사만 지키고, 사회적 불의와 부정의에 안주하며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에서 아모스는 농부 출신의 양치기로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의 필요성을 전하는 메시지를 선포하였습니다. 아모스는 특히 부자와 권력자들이 가난한 자들을 착취하고 불의한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하나..
어찌하여 부유함을 믿고 불의함으로 나아가느냐!

호세아서와 마찬가지로 아모스 선지자도 B.C. 8세기 중반에 활동한 선지자로써 여로보암 2세때의 잘못된 타락과 사회적 불평등과 부패를 지적하며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선포하였습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외국의 영향력을 받으면서 종교적 도덕적 타락이 심화된 상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저 의식적으로 형식적인 종교행사만 지키고, 사회적 불의와 부정의에 안주하며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시대적 배경에서 아모스는 농부 출신의 양치기로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의 필요성을 전하는 메시지를 선포하였습니다. 아모스는 특히 부자와 권력자들이 가난한 자들을 착취하고 불의한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의로운 길을 향한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God‘s peace be with you.
남쪽에서 태어난 아모스가 북이스라엘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자기의 고향을 떠나서까지 그 말씀에 순종한 아모스는 참으로 믿음의 사람이자 말씀의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역시도 말씀에 삶의 타협하지 말고, 오직 주의 길로 걸어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